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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수구·적폐 논조를 버리지 못하는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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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5회 작성일 19-03-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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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www.icrealmedia.com)
2019년 03월 11일

【논 평】

- 수구·적폐 논조를 버리지 못하는 인천일보 -

인천일보는 한반도 평화 정착 기조를 외면하는 수구·적폐적 기사를 쏟아내 말썽을 빚어 왔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태도를 저버린 채, ‘집권당과 박남춘 인천시장은 무조건 싫다’라는 식의 기사를 마구잡이로 쏟아냈다.
결국 이런 기사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전임 사장이 물러나는 ‘홍역’을 치러야 했다.
특히 후임 사장에 ‘박남춘 인천시장의 선거 캠프 공보단장’ 출신인사가 선임되면서, 지금까지도 그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남북·북미간 화해 분위기는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오직 건설·토건 자본에 집착하는 기사가 인천일보 지면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인천일보 11일자 10면의 [제물포럼]이 단적인 사례다.
<잣대는 같아야 한다>는 제목의 이 칼럼은, 그동안의 수구·적폐적 논조를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이 글은 인천일보가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또다시 걸고 넘어졌다.
“GTX-B노선 등은 수도권 사업이라 제외됐고, 낙후된 접경지역 사업 일부가 생색내기로 구색을 맞췄다”고 주장한다.
인천시가 신청한 예타 대상 면제 사업 2개 중, GTX-B노선이 제외된데 대한 불만을 다시 한 번 꺼낸 것이다.

반면 예타가 면제된 영종~신도 간 남북평화도로 사업은 ‘생색내기’용 정도로 치부한다.
이 지점에서, 영종~신도 간 교량 건설의 의미를 되돌아보자.
이 교량은 강화도를 거쳐, 장기적으로는 해주와 개성을 잇는 ‘남북평화도로’의 출발점이다.
한민족의 통일과 번영의 상징이자, 남북경제협력의 교두보인 것이다.

하지만 인천일보는 그동안 이 교량을 ‘비좁은 시골도로’ 정도로 평가절하해 왔다.
예타면제 대상사업 발표 직후인 2019년 02월 01일자 인천일보 6면 <또 수도권 뺐다 … 지방만 퍼준 예타 면제>는 이렇게 밝힌다.
“도로 폭은 차량 두 대가 간신히 오갈 수 있는 왕복 2차선이다, 지금까지의 규모만 보면 2차선 다리를 놓는 수준에 그친다”.
인천일보가 얼마나 이 사업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인천일보 구성원들에게 촉구한다.
더 이상 수구·적폐의 굴레에 갇혀있지 말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북경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
이 칼럼도 말미에서 “국가발전 대계와 미래 대한민국의 먹거리 창출이 화두”라로 밝히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민족적 숙원인 ‘한반도 평화통일’과, 민족번영의 기폭제가 될 ‘남북경제협력’에 보탬이 돼야 할 것이다.

하루 빨리 수도권과 지방을 2분법적으로 가르고, 나라 전체를 대결구도로 몰아가는 편협한 지역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한반도 전체의 명운’을 고민하는 ‘통합과 미래지향적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권고한다.

==> [인천일보 제물포럼] 잣대는 같아야 한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800#08hF

==> [인천일보]  또 수도권 뺐다 … 지방만 퍼준 예타 면제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7735#08hF


2019년 03월 11일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이 성명은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www.icrealmedia.com)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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