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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보] “네이버의 지역매체 배제, 서울 여론만 확대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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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회원 작성일 19-03-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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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보] “네이버의 지역매체 배제, 서울 여론만 확대재생산”
한신협 공동 성명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는 포털의 지역뉴스 차별 정책 개선을 촉구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국 9개 지방신문사 발행인들로 구성된 한신협은 7일 오후 전주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포털의 지역언론 죽이기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다.

한신협은 성명에서 네이버,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지역언론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독자들이 지역뉴스를 구독할 수 있도록 뉴스 선택권을 돌려달라고 촉구했다. 또 콘텐츠 제휴사 중심의 뉴스 검색 알고리즘을 폐기하라고 했다.

한신협은 지난달 28일 부산 광안대교를 러시아 화물선이 충돌한 사건을 부산일보가 가장 먼저 동영상을 붙여 1보를 전송했지만 네이버 뉴스 검색 상단은 뒤따라 쓴 서울 매체 기사로 채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의 지역매체 배제는 디지털 시대 지역의 목소리를 틀어막고 서울 여론만 확대재생산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비판했다.

한신협은 특히 포털의 지역뉴스 차별과 배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회원사 디지털 담당 부서 간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신협은 정부와 국회를 향해서도 포털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시장 황폐화 현상에 대한 개선 방안과 지역언론 차별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법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사장, 김여송 광주일보 사장, 강영욱 대전일보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오영수 제주신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후 기자2019.03.08 1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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