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참언론의 확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핫-이슈
핫-이슈

핫-이슈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 모니터보고서 (2018.01.30.)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5 11:30: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 모니터보고서
(2018.01.30.)

【논평】
경인일보 1월 30일 자 12면의 참성단에 게재된 오동환 논설위원의 칼럼은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한다.
이 칼럼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치적이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공로가 지대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치적을 이룬 전직 대통령의 범죄의혹을 수사하고, 재벌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식의 비판을 제기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이 추진된 것은 26년 전인 1992년의 일이었다.
이후 계속되는 전 국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03년, 2007년 두 번의 실패를 거듭했으며, 이 같은 노력이 쌓인 덕분에 2011년 마침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성사됐다.
여기에는 범 국민적 성원과 함께 김연아 선수는 물론 당시 재임 중이던 대통령 모두가 발 벗고 나서 유치전을 벌인 공로가 함께 녹아 있다.
오히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유치를 핑계로 2009년 이건희 회장을 당시 경제인으로는 유일하게 사면복권 시켰고, 이 회장은 IOC위원으로 복귀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었다.
최근의 상황을 살펴 보면 MB에게 쏟아지는 의혹의 화살은 아무런 이유 없이 생겨난 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MB 시절 자행된 각종 불법행위와 헌정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그 진실을 밝히고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실례로 국정원과 군의 댓글부대 운용, 여론조작을 통한 선거개입 등은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BBK 주가 조작 및 횡령의혹,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제2롯데월드 특혜, 국정원 특활비 수수 등에 대해서도 믿을 만한 증거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건의 회장에 대해서도 이미 지난 2007년 삼성 특검 때도 일부 드러난 바와 같이, 불법 비자금 조성, 정관계 로비,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등이 제기됐고, 그 중 어느 하나 깔끔히 정리된 것이 없는 상태다.
경인일보가 최소한의 격조를 갖춘 언론사라고 스스로를 자부한다면, 지금이라도 논리와 상식도 갖추지 않은 채 역사적 사실마저 왜곡하는 글을 더 이상 지면에 싣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주요 보도】
◇인천일보
'채용비리' 연수구청 비서실장, 돈도 받았다
1000만원 '뇌물수수 혐의' 추가 … 구, 직위해제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96888
◇경인일보
[인천 vs 부산 제2도시 다툼]인천의 턱 밑 추격 '불안에 잠긴 부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129010009087

【제보를 기다립니다】
언론의 왜곡·편파 보도나 기자들의 광고, 향응, 촌지 요구 등 사이비 행각을 발견하시면 언제든 참언론시민연합에 연락해 주십시오. 또한 언론사 내부의 광고 강요, 부당한 처우 등 사이비 행각과 근로기준법 위반 실태에 대해서도 제보 바랍니다. 제보자의 신분은 절대적으로 보호해 드립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