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참언론의 확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핫-이슈
핫-이슈

핫-이슈

인천일보, 구체성 없는 시 정책에 대한 비판·분석 없이 홍보에만 열 올려 (2018.2.7.수)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5 11:55: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 모니터보고서
(2018.2.7.수)

【논평】

-인천일보, 구체성 없는 시 정책에 대한 비판·분석 없이 홍보에만 열 올려-

인천일보가 2월 7일자 1면을 통해 ‘인천, 복지·문화·환경만큼은 1등 시민’이라는 제목의 홍보성 기사를 내보냈다.
제목만 보면, 마치 인천이 복지, 문화, 환경에서 전국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도시로 선정된 것 같다.
하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이 같은 1등 시민론은 인천시의 구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단순히 ‘인천시가 복지, 환경, 문화 분야에서 전국 1등 시민으로 만드는 계획에 돌입했다’는 내용이다.
기사 내용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인천시가 복지와 환경, 문화적인 면에서 17개 시,도 중 1등 시민이 되기에 인천의 저력은 충분하다는 시 관계자의 설명을 달았을 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찾아볼 수 없다.
단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과 도시성장률 수치가 부산을 앞질렀으니 시민들의 행복지수도 1등으로 높일 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참언론시민연합은 인천시와 인천일보가 참고해야 할 몇 가지 수치를 제시하고자 한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2017년 12월 전국 광역 시·도정 긍정평가에서 인천시는 ‘꼴찌에서 세 번째’를 차지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갤럽의 2017년 하반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평가 조사에서 ‘끝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신도시와 구도심간 극심한 양극화에 시달리고 있고, 봄철 미세먼지 수치는 전국 최고치를 찍고 있다.
인천시의 복지 정책 또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다.
인천일보의 지배주주인 부영의 이중근 회장이 여러 비위 혐의로 현재 구속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라도 인천일보는 은인자중하는 자세로, 좀 더 진실 되고 공정한 기사를 쓰는데 매진하기를 권고한다.<끝>


【주요 보도】

◇경인일보
연수구의회 "부실 해외연수 출장비 환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206010001782

◇기호일보
학교 신설 계획 변경안 본회의 통과
시의회, 교육위 부결안건 재상정 도림고 이전 놓고 격론 벌이기도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36478


【제보를 기다립니다】
언론의 왜곡·편파 보도나 기자들의 광고, 향응, 촌지 요구 등 사이비 행각을 발견하시면 언제든 참언론시민연합에 연락해 주십시오. 또한 언론사 내부의 광고 강요, 부당한 처우 등 사이비 행각과 근로기준법 위반 실태에 대해서도 제보 바랍니다. 제보자의 신분은 절대적으로 보호해 드립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