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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미워하는 언론은 이미 지옥행 열차를 탄 것이나 다름없다. (2018.2.26.월요일)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9 11:59: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모니터보고서
(2018.2.26.월요일)

【논 평】
- 시대를 미워하는 언론은 이미 지옥행 열차를 탄 것이나 다름없다-

기호일보는 26일, 59만 명이 청원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문제와 ‘2심에서 이재용 삼정전자 부회장에게 집행 유예를 선고한 판사’에 대한 청와대 특별 감사 청원을 비하하는 사설을 게재했다.
기호일보는 청와대 청원을 ‘같은 성향 정치집단의 중복 참여와 법질서 체계 모독’ 이라는 표현으로 시민들의 여론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파시즘과 전체주의를 운운하기도 했다.
청와대 청원은 국회와 언론이 담아내지 못하는 국민이 불만을 대외적으로 표출하는 마당으로 기능하고 있다.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니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집단 의사를 표출하는 것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팀 건은 올림픽 정신 훼손과 국가적 망신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 집행유예 판사 건은 법원과 재벌의 유착 문제에 대해 국민의 의사를 표현했다.
스케이팅 건은 현재 진행형이고, 이재용 부회장 건은 “권한이 없다”가 청와대의 답변이었다.
이 부회장 건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은 대한민국이 3권 분립이 엄연한 민주국가라는 점에서 너무도 당연한 결과였다.
이를 통해 우리가 얻게 된 성과라면, ‘국민의 상당수가 이 판결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언론사가 문제 삼아야 할 부분은 청와대 청원 결과가 법과 원칙에 어긋났을 경우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 구석을 찾아 봐도 문제가 될 부분은 단 한군데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
그런데도 기호일보가 국민들의 여론 표출에 대해 전체주의를 들먹이며 비하하는 것은, ‘여론 형성의 기능은 오직 언론만의 전유물’이라는 ‘선민의식’과 “국민은 입 다물고 있으라”는 억압적 태도로 밖에 볼 수 없다.
촛불 정신으로 확장된 민주주의의 공간에서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은 주인으로서 당연한 권리이다.
이를 거스르고 정치적 색칠을 일삼는 언론사는 민주주의의 암적 집단이었음을 스스로 자인한 것과 다름없다.
6·10항쟁으로 만들어진 민주주의 공간을 조·중·동 보수 언론이 차지하고, 민주 시민을 공격한 것을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언론사 내부의 기득권에 취해 촛불정신이나 민주주의에 대해 염증을 보이는 인사들이 있다면 빠른 퇴진이 정답이다.
파시즘과 나치즘에 기생해 있던 언론에 대한 단죄가 어떠했는지를 스스로 돌아보기 바란다.
시대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언론은 기호일보 스스로의 표현대로 ‘이미 지옥행 열차를 탄 것’이나 다름없다.<끝>

==>◇ 기호일보
품격을 잃어가는 사회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38836


【주요보도】

◇ 인천일보
[인천관광공사 재출범 2년6개월째 갈팡질팡] 1.기초데이터도 못 믿을 인천관광공사
외래관광객 수 포장용? 부정확한 계산법 고집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00072

◇경인일보
한국지엠 차입금 7천억… 이사회 만기 1개월 연장
부평공장 담보설정 방안 철회
이번주중 재무진단 실사 실시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225010008845

◇기호일보
송도 6·8공구 급한 불 껐다고 학교시설 분담금 511억 ‘뒷짐’
경제청, 일시 지급 약속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승인 받아내
아파트 사업 승인 나자 말 바꾼 셈 … 시는 "협의 중재만" 발뺌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38922

◇중부일보
부영, 송도테마파크 사업기간 또 연장요구… 허가땐 특혜논란
인천시 "인력·장비 늘리면 문제없어… 문제해결위한 행동 보여야할 때"
부영 "의지 확고… 행정지원 기대“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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