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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모니터보고서 (2018.3.06.화요일) 최고관리자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9 12:01: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모니터보고서
(2018.3.06.화요일)

【논평】

기호일보 3월 6일자 10면에는 현직기자가 작성한 ‘기자의 갑질’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일선기자의 입장에서, 기자들이 취재원을 상대로 벌이는 ‘갑질’ 행태를 꼬집은 글이다.
언론이 다른 언론을 상대로 하거나, 동료 기자들을 비평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언론은 입법-사법-행정 등 3부의 권력을 견제·감시하고 비판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통상 4부의 권력으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언론은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권력으로부터 견제나 감시를 받지 않는다.
언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견제 받지 않는 권력’으로 군림하는 이유인 것이다.
이 때문에 언론사 간 비평은 언론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언론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속내를 정확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언론이라는 점에서, 언론 간 비평은 장려해야 할 일임이 분명하다.
언론개혁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과거 정부 시절, 각 언론사마다 경쟁적으로 미디어비평 코너를 진행했던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 기호일보의 ‘기자의 갑질’은 반갑고 긍정적인 기사가 아닐 수 없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글이 좀 더 솔직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대부분의 기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이면서 투명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글을 쓴 기자가 정말로 이대로 믿고 기사를 작성했는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최근의 언론사와 기자들의 행태가 ‘공정하지도, 객관적이지도, 투명하지도 않은 증거’를 대라면 그 자리에서 수십, 수백 가지를 주저 없이 제시할 수 있다.
더구나 이 기사에 열거된 사례는 엄연한 범법행위이다.
기자들이 구청의 업무에 관여하고 직원에게 모멸감을 주거나, 운동경기 관람을 목적으로 스포츠 구단의 출입증을 요구하는 것은 현행 법을 위반한 행위임이 분명하다.
이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기자들이 국민을 대변하는 거창한 일을 하고, 스스로 반성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언론사 기자들이 벌이는 부조리한 행태들을 좀 더 솔직하게 고백하고 진솔한 반성문을 발표하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기호일보
- 기자의 갑질 -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40034


【주요보도】

◇경인일보
-민주당 경선 결선투표제 도입… 계산 복잡해진 인천시장 후보-
1차 탈락자 '캐스팅보트' 가능성, 당내 '현역 의원 출마 자제' 방침,
박남춘-경쟁자간 신경전도 심화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305010001522

◇기호일보
-포스텍, 연세대 송도 확장 숟가락 얹나-
국제캠퍼스서 산학연 모델 구축 바이오의약산업 시너지 노리는듯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40193

◇ 인천일보
[6.13 지방선거] 지방분권 개헌, 거스를 수 없는 파도
인천 "반드시 실현" 공감대...여야 정치권 일정 놓고 대립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List&sc_code=1398672425&view_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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