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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도 넘은 남북 평화분위기 ‘의도적 외면’ (2018.3.9.금요일)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9 12:02: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모니터보고서
(2018.3.9.금요일)

【성명서】

<인천일보, 도 넘은 남북 평화분위기 ‘의도적 외면’>

- 인천일보 3일째 한반도 평화분위기 외면
- 정치적 셈법 적용한 ‘의도적 외면’ 현실로 
- 시민들 “인천일보, 한반도 긴장 원하는 수구 보수 언론” 지적도

인천일보가 남북화해 관련기사를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인천일보의 노골적인 한반도 평화분위기 ‘보도 외면’은 이번이 벌써 3번째다.
특히 우리 정부의 특사가 미국을 방문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성사된 날에도 인천일보는 한반도의 평화분위기 ‘외면’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상황이 이 지경이니 “인천일보가 수구진영의 언론사로 전락했다”는 소문이 인천 지역사회에서 파다하게 떠도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일수 밖에 없을 것이다. 
9일 인천일보는 서해, 한반도 평화선언 행사 기사를 3면의 사진 한장으로 대체하는데 그쳤다.
이와 관련한 스트레이트 기사, 논평 등은 일체 내놓지 않았다.
이와는 반대로 인천경기 지역 주요 언론은 행사와 관련한 기사는 물론 사설, 오피니언 주장 등을 담은 관련기사를 쏟아냈다.
경인일보는 같은 날 서해.한반도 평화 선언 행사 3면 사진 및 기사, 사설(남북화해 분위기 개성공단 신호탄 되길), 오피니언(11면, 특사단의  3.5합의는 남북한 윈-윈이다)을 통해 관련기사를 보도했다.
기호일보도 서해.한반도 평화 선언 행사 1면 사진과 관련 기사를 게재했고, 오피니언(10면)을 통해 대북 특사대표단 방북과 향후 과제도 다뤘다.
경기일보는 서해.한반도 평화 선언 행사 및 사진 기사를 7면에 실었고, 중부일보 또한 서해.한반도 평화 선언 행사를 3면 톱 사진 및 기사로 다뤘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인천일보가 ‘남북 평화분위기’를 정치적 셈법 아래 의도적으로 축소 보도하고 있다는 인천참언론의 주장을 쉽게 반박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발표했다.
인천일보는 이 사안에 대해서도 사진 한 장만을 보도하는데 그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인천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중요한 평화의 전초기지다. 인천일보라는 제호를 갖고 있는 언론의 책무는 남북 평화분위기를 ‘외면’ 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북의 평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제언을 내놓는 것이다.
이제라도 인천일보는 얄팍한 정치적 셈법을 버리고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한다.
만약 인천일보가 이를 계속해서 외면한다면 다수의 인천시민들은 인천일보를 그저 그런 사이비, 수구언론으로 취급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주요보도】

◇경기일보
외면받는 인천형 업무택시 
http://ssl.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52128&sc_code=1439458045&page=&total=

◇경인일보
GM차 사고 싶어도 못사는 인천시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308010003126

◇기호일보
부평미군기지 ‘위해성 평가 비공개’ 말도 안 돼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4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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