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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수구 언론’ 또다시 입증-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 관련 보도 ‘외면’, 정치적 셈법인가? 상식이 없는 것인가? …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9 12:04: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모니터보고서
(2018.3.16.금요일)

【성명서】

-인천일보 ‘수구 언론’ 또다시 입증-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 관련 보도 ‘외면’, 정치적 셈법인가? 상식이 없는 것인가?-

역사적 남북 화해분위기를 철저히 외면했던 인천일보가 또다시 인천 시민들을 우롱하고 나섰다.
이번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두 기사를 의도적으로 축소 보도한 것이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그동안 제기한 인천일보의 수구화 우려를 명백하게 스스로 입증한 셈이다.
15일 인천일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기사를 4면에 단 한 꼭지만을 다뤘다.
많은 신문들이 지면 전체를 털어 관련 기사를 대서특필한 것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당연히 이날 모든 신문의 1면을 장식한 이 전 대통령의 사진도, 인천일보 1면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나마 4면에 실린 사진조차도 다른 신문들이 이 전 대통령의 정면을 게재한 것과는 달리,  일행 여러 명과 함께 검찰청사로 걸어 들어가는 옆모습을 실었다.
전직 대통령의 검찰 출석은 역사적으로 기록돼야 할 중대한 사건이다.
특히 오는 6.13지방 선거에서, 인천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임이 분명하다.
같은 날 경인일보는 1면 [뇌물수수 피의자 신분 檢 출석] 포토라인 선 이명박, “참담… 국민께 죄송”이라는 톱기사로 이 소식을 알렸고, 2면을 통째로 할애해 분석 기사를 내보냈다. 12면 오피니언에서도 이와 관련한 사설을 게재했다. 
기호일보는 1면 톱기사로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을 보도했고, 2면에는 관련 분석 기사를, 19면에 관련 사진을 실었다.
중부일보는 1면 MB "다스, 내 것 아니다", '포토라인에서…'사진과 스트레이트 기사를 작성한데 이어 2면을 통째로 털었고, 6면에도 톱 사진과 기사를 보도했다.
경기일보는 1면 톱기사, 2면 만평, 4면 기사 등과 함께 23면에는 사설까지 실었다.
이런 점들을 살펴볼 때, 인천일보는 기사의 중요도를 선별하는 최소한의 식견이 부족하거나, 전직 대통령 검찰 출석이라는 엄중한 현실마저 정치적 셈법에 따라 의도적으로 외면한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 수구, 보수적 논조와 보도 행태로 시민들의 지탄을 받아왔던 인천일보는 이번 기사를 통해 수구·보수의 대변지임을 다시 한 번 스스로 입증했다.
인천일보는 이제, 하루 속히 자신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밝혀야 한다.
그것이 그동안 인천일보에 관심을 가져 주었던 인천시민들을 위한 도리일 것이다.


【주요 보도】

◇경인일보
인천시장 여권주자들 '서해5도 평화마케팅' 경쟁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315010005789

◇경기일보
인천 군·구의원 선거구 ‘쪼개기’…민주당·시민단체 반발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54803&sc_code=1439458045&page=&total=

◇기호일보
시 선관위 ‘정치개입 의혹’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고발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41786&sc_code=1435816959&page=&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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