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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모니터보고서 (2018.4.3.화요일)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9 12:08: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언론모니터보고서
(2018.4.3.화요일)


【논 평】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의 납득할 수 없는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보도로 인해 인천 지역 사회가 한바탕 소란에 휩싸였다.
뉴시스는 3일,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정당 소속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분석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는 민주당 소속 예비 후보 3명이 모두 현 유정복 시장을 두 배 가까운 지지도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 예비 후보 간 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문제가 터져 나왔다.
이번 뉴시스의 조사 결과가 기존의 조사와 조금은 다른 수치를 제시한데다, 유력 후보 중 한명인 홍미영 구청장의 사진만 빼놓고 게재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자 홍 구청장의 지지자들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인천시 선관위에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극심하게 반발하고 있다.
홍 구청장측은 “지지도 낮은 진보진영 후보의 사진까지 게재하면서, 유독 홍 구청장의 사진을 빼놓은 것은 홍 후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주려고 한 것”이라며 고의성을 의심하고 있다.
결국 뉴시스는 홍 구청장 측의 격렬한 항의를 받은 끝에, 이날 오후 관련 기사에 홍 구청장의 사진을 추가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하지만 홍 구청장 측은 “ARS 조사 과정에서 홍 구청장을 빼놓고 조사를 진행했고, ‘해당 후보가 없음’을 선택한 이후에 가서야 홍미영이 나왔다“며 추가 의혹 제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현재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교흥, 박남춘, 홍미영 예비 후보 3명은 본선보다 어렵다는 당내 경선을 준비 중이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민주당 예비 후보 3명 모두가 자유한국당 예비 후보인 유정복 현 시장을 큰 폭으로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뉴시스는 연합뉴스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뉴스통신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름에 걸맞은 신중한 보도태도가 필요하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유권자들을 고려할 때, 선거 관련 기사는 그 어느 기사보다도 철저한 확인과 정확성이 요구된다.
뉴시스는 먼저 이번 소동을 벌인데 대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뉴시스-리서치뷰 여론조사]
-인천시장 민주당 후보 모두 유정복 시장 앞서-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03_0000270562

 
【주요 보도】

◇경기일보
-與 “3인 이상 결선투표”… 인천시장 경선 새 변수-
1차 경선 최고득표자 과반 확보 못하면 1·2위간 결선
1차례 정책토론회도 치뤄… 예비후보 “黨 결정 수용”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60732

◇경인일보
[이슈추적]풀리는 '사드 보복' 지역경제 봄바람 부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402010000851

◇기호일보
-인천시민 쉼터가 될 땅에 일그러진 욕망 ‘덧칠’ -
[새 도시 이정표 열쇠는 ‘일몰제’]2. 송도유원지 벌써부터 ‘들썩’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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