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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미래와 같이 할 ‘새인천방송(가칭)’ 설립에 인천시민이 다시 힘을 모으자. (2018.09.12. 수요일)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9 12:28:00
  • 14.63.17.201
인천참언론시민연합
2018.09.12. 수요일
【논평】 

- 인천의 미래와 같이 할 ‘새인천방송(가칭)’ 설립에 인천시민이 다시 힘을 모으자.
OBS의 본사이전 무산으로 인한 인천 시민 배신을 규탄한다.

이제 인천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방송국이 없다. 지난 3일 인천시 대변인은 OBS 본사 이전 협상이 무산되었다고 시의회에 보고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OBS를 지원해온 인천 시민은 은혜를 저버리고 특혜만을 요구해온 OBS에 대한 배신감과 허탈감에 빠지게 되었다.

OBS의 설립, 계양산 송신소 사용, 방통위 재인허가, 부지 모색 등 고비마다 인천의 시민사회, 정당들은 발 벗고 나서 인천지역 민영방송을 살리기 위해 진심으로 도와주었다.
그러나 ‘공익적 민영방송’으로 은혜를 갚겠다는 희망노조의 약속은 사측의 노조탄압 벽을 넘지 못했다. 시민 주주참여 성금은 OBS 대주주의 반대로,  시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되돌려주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했다.

KBS, MBC 출신의 경영진은 무능한 경영과 인천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고비마다 도운 인천시민에게 본사이전은 커녕 고맙다는 한마디 없이 본사이전 특혜를 집요하게 요구했다. 부지와 입주 건물까지 특혜를 준 인천시에 금융 혜택마저 요구했다. 인천시가 난색을 표하자 급기야 돌아서 버리는 장사치 속성을 드러냈다.
‘애초에 인천방송이라는 정체성은 없었고 제2의 sbs를 꿈꾸는 상업방송이었다’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개국 당시 OBS는 2009년까지 ‘본사 인천 이전’을 약속 했다. 경영상의 이유로 본사 이전을 미루던 OBS는 16년도에 방송 허가조건 미이행으로 정파될 위기에 처하자 본사 인천이전을 거듭 약속해 조건부 재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OBS는 방통위에 인천시 협조가 미진했다고 거짓으로 둘러댈 지 모를 일이다.

인천광역시에는 도시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대변할 수 있는 인천 방송이 필요했고, 그 역할을 OBS에 기대했다. ‘인천 방송국을 세우겠다’는 인천 시민의 의지는 1988년 iTV 개국으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였지만, 회사의 경영 무능으로 인해 1997년 방송국 최초로 정파를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인천 시민은 다시 힘을 모아 그 후신이라 할 수 있는 OBS의 설립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인천시민은 OBS의 어려움을 같이고민하며, 인천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왔다. 하지만 OBS의 배신으로 이제 인천은 방송국 없는 인구 300만 도시가 되었다. 동북아 관문도시로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준비하는 인천시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방송 현실이다.

앞으로 인천시와 의회는 OBS 본사 인천 이전 무산 사태와 그동안의 지원과 관련된 진상 조사를 해 인천 시민에게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지원된 세금을 환수해야 한다. OBS는 본사 이전 무산에 대해 인천 시민에게 사과하고 입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인천 시민도 이제는 OBS를 인천 방송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지역 방송국 없는 인천시 현실을 극복하고 시민 300만 위상에 걸맞는 방송을 출범을 위해 인천 시민들이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 iTV와 OBS의 실패를 딛고 민,관,정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 통일을 견인하고 동북아 중심도시로 우뚝 설 인천과 미래를 같이할 새 인천 방송(가칭)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인천의 위상과 미래에 맞는 방송국 설립을 위해 인천시 제 시민사회 단체와 연합해 나갈 것이다.

       
◇ 기호일보 obs 관려 기사
인천시 OBS 유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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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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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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