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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공개적으로 구의원과 구의회를 겁박하는 서구 평화복지연대는 누굴 믿고 이리도 방자한가!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2-13 09:56:00
  • 223.38.8.108

인천참언론시민연합

(www.icrealmedia.com)

2020년 12월 13일

 

[인천시청 본관 앞 노숙농성 42일차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성명서]

 

석고대죄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공개적으로 구의원과 구의회를 겁박하는

뻔뻔한 서구 평화복지연대는

누굴 믿고 이리도 방자한가!

 

 

사람이라도 이리 뻔뻔할 수가 있을까.

시민단체라는 곳에서 이리 후안무치한 짓을 할까 싶다.

인천 서구 평화복지연대(이하 ‘평복’)라는 곳에서 구의원이 행정사무감사라는 공식적인 의사일정에서 밝혀낸 사실에 대해서 자신들을 폄하했다면서, 연판장을 돌리고 기자회견 하겠다면서 의원과 구의회를 겁박하고 있다. 참으로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다. 왜냐하면 지난 11월 서구 강남규 구의원이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폭로한 내용은 너무나도 엄청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간 사경센터를 민간위탁받은 자치와공동체가 얼마나 부실하고 편법적으로 운영을 해 왔는지, 자치와공동체가 활동 근거로 제시한 자료 상의 문제점을 세세히 지적하면서 밝혀냈기 때문이다.

 

자치와공동체는 사실상 평복의 하부단체이기에 평복 역시 연대 책임이 있다

자치와 공동체는 평복이 주민참여예산지원세터 등 자치단체 민간위탁기구를 따내기 위해 급조한 하부조직이다 . 이런 사실은 평복 핵심인물의 증언에 의해 분명히 확인된 사실이다. 자치와공동체 대표 김영구는 자치와공동체 법인 설립등기 당시 평복 공동대표를 맡고 있었다. 따라서 사경센터를 위탁받은 자치와공동체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사실상의 상급기관인 평복 역시 연대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강남규의원이 밝혀낸 사실을 보면 어떻게 시민단체가 버젓이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온갖 편법적인 방식으로 제 식구 챙기기에 바빴으며, 일부 사업에서는 불법적인 혐의가 충분히 의심되기도 한다.

 

'사회적경제' 하라고 맡겨 놨더니 '사적경제'에 골몰한 자치와공동체와 평복

 

사경센터 직원 구성에서 사실상 평복 관련 회원들 중심으로 채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복과 관련 단체 임원들을 강사로 내세워 심지어는 3~5명 밖에 참석하지 않은 교육을 강행하면서 강사비를 챙겨주는 알뜰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참석자 역시 사경센터장 친인척을 동원한 경우도 있었다. 참석자 이름과 사인도 한 사람이 대필하지 않았나 의심될 정도로 거의 똑같은 필체의 참석자 명부도 있었다. 또한 일부 교육에서는 지역 주민이 아니라 사경센터 직원들과 평복과 관련 단체 회원들만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지원활동가 역시 대부분을 평복과 관련단체 회원들로 구성함으로써 그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게 했으며, 지원활동을 핑계삼아 지역 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경센터의 활동 목적과는 다른 평복의 조직활동을 하지 않았나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할 수 있는 온갖 편법적인 방식으로 제 식구 챙기고, 공사비 부풀린 불법 혐의도

 

심지어는 사무실 이전 공사비의 경우에 있어서는 불법적인 혐의도 의심된다. 강남규의원이 폭로한 자료에 의하면 비슷한 시기에 같은 건물로 이전한 서구문화재단 이전 공사비와 사경센터 이전 공사비는 무려 15배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다. 물론 사경센터가 2배 정도 더 넓지만 그렇다고 실제 공사비가 이렇게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순수 공사비만 비교하면 서구문화재단은 3천만원 남짓한데, 사경센터는 무려 4억8,775만원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6천만원이 넘는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한 것도 드러나 불법 소지가 다분하다.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평복, 정말 수치심도 죄의식도 없는 파렴치한 집단인가?

 

서구 평복이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연판장을 돌리고,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한다.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서구 평복의 사무국장이라는 자가 자기는 서구에서 그간 열심히 시민단체 활동을 해 왔으며, 이번 사경센터 관련해서도 2번 밖에 강사로 나선 적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활동 경력에 비추어 봐도 과도한 경우가 아니라는 주장일 터이다.

역으로 묻고 싶다.

“남의 눈의 티는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본다”는 속담이 있듯이 딱 그 경우다. 이번 사태에서 확인 되었듯이 서구 평복을 중심으로 서구상인협동조합, 사경센터와 자치와공동체, 그리고 풀뿌리미디어도서관이 서로 얽히고 설켜 자신들만을 위한 사적경제를 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가? 연판장과 연대서명 용지 그 어느 곳에서도 이번에 사경센터에서 저지른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변명이나 사과는 전혀 없다. 내로남불이다. 뻔뻔함이 하늘을 찌른다.

 

자신들의 파렴치한 행위를 폭로한 것을 의원들의 보복행위로 몰아가고 있다.

 

평복은 이번 사태를 이전에 평복이 의원들의 행태를 질타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전형적으로 그간 정권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온 프레임 전환 기법을 쓰고 있는 것이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라”고 사람들을 현혹하는 짓이다. 도둑질 해놓고 발각되자, 신고한 사람이 문제라고 떠드는 꼴이다. 현재까지 드러난 잘못만으로도 서구청은 사경센터에 대한 민간위탁을 취소해야 마땅하다. 특별감사와 특별 지도감독을 한다고 하고, 의원들도 추가적인 진상조사에 나섰으니, 더 큰 진실은 조만간 밝혀질 것이다.

 

평복과 자치와공동체는 즉각 사경센터 위탁권을 내려놓고 서구 구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평복, 과연 누굴 믿고 이런 날강도 같은 짓을 벌였을까? 또한 이런 범죄적인 행각들이 드러났음에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구의원들과 구의회에게 사죄하라고 설쳐대는가? 누군가 뒷배가 있지 않고서야 이런 도를 넘는 뻔뻔함이 나올 수 없다. 지금 사경센터 센터장이 서구청의 고위층과 가깝다는 사실은 서구청 공무원들과 서구의원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래서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덮어질 것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래서 평복이 이리 뻔뻔하게 나올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된다. 꼬리가 밟힌 지금은 더욱더 그렇다. 지금까지 드러난 행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한정된 것이다. 마을공동체 분야에서는 또 어떤 범죄적 행각들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평복과 자치와공동체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나 결국 쇠고랑을 차게 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지 말고, 이제라도 그간의 행태에 대해 서구 구민들에게 사죄하고, 사경센터 수탁권을 내려놓는 것만이 살길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0년 12월13일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이 성명은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www.icrealmedia.com)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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