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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논평】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장은 상법과 회사 내규에 따라 사장 자격을 상실했다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1-04-29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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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은 노동조합이 자신의 ▲시 보조금 횡령 ▲공짜여행 요구 ▲부실한 경영책임 등을 들어 사퇴를 요구하자 노골적인 탄압으로 맞섰다.
노동조합은 ‘사장 퇴진’ 리본을 달고 근무하면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그러자 한 사장은 노동조합원 전원에게 ‘취업규칙 위반 및 명예훼손에 대한 인사 및 법적 절차 예고’라는 문서를 보내 ‘인사상 조치와 민·형사상 대응’을 예고했다.
사측은 “사원의 고의적인 중대과실로 인해 회사 위신을 추락시키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는 징계 해고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노동조합은 이에 맞서 “상법과 회사 내규, 이사회 규정은 ‘징역형을 선고받은 등기이사, 사내 이사는 그 자격을 유지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는데도 한 사장은 사과 한마디 없이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형사상 유죄판결을 받은 자는 해고돼야 한다’는 기호일보 취업규칙 제74조(해고) 제10호를 제시하며, “해고 대상은 노조원이 아니라 한 사장”이라며 성토했다.
인천지역 시민사회에서도 ‘노조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예고한 공문은 회사가 위력을 과시하고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는 ‘부당노동행위’‘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하지만 한 사장은 끝내 노동조합원 전원을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하는 막가파식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뉴스타파
[언론의 '공짜 취재'] ⑤ 기호일보 노조 '사장 퇴진'...사장은 '노조 고소'
https://newstapa.org/article/dExUN

2021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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