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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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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조금 부활책동 봉쇄를 위한 릴레이 시위

  • 인천참언론시민연합
  • 2020-10-19 14:18:00
  • 14.63.17.201

[시 보조금 부활책동 봉쇄를 위한 시의회 감시 활동, 1인 릴레이 시위]


인천지역 언론사 불법 시 보조금 지원 봉쇄를 위한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의 ‘시의회 감시활동 및 1인 릴레이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7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개시와 함께 시작된 이번 활동은 첫날 염성태 상임공동대표에 이어 8일에는 심중섭 회원, 9일에는 김종선, 용혜랑 회원이 동참했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 회의가 열린 12일에는 양재덕, 황진도 공동대표가 나란히 시의회를 지켰습니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박남춘 시장이 애써 삭감한 불법 보조금을 되살리려는 일부 시의원과 지역 언론의 준동을 차단하고, 시 예산안 곳곳에 숨겨진 불법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될 때까지 이번 행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체 없이 수사당국에 고발조치할 것이라는 점을 지역 언론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에게 엄중 경고합니다.

인천시민의 혈세가 단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인천지역 언론의 공정성이 온전히 회복되는 순간까지,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2018년 11월 12일
인천참언론시민연합

*이 성명서는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www.icrealmedia.com)와 모바일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성명 또는 논평을 받기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수신 거부하거나 수신 차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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